파키라는 돈나무라고도 불리며, 통통한 뿌리가 매력적인 식물입니다. 파키라는 미세먼지 제거 포름알데히드와 이산화탄소 제거 능력이 뛰어납니다.
파키라의 꽃말은 행운입니다. 뿌리와 독특한 잎이 어우러진 이국적인 느낌이 나며 인테리어 식물로도 인기가 많습니다.
과습만 주의하면 키우기 쉽습니다. 파키라 키우는 방법 알아보겠습니다.
파키라 키우기
1. 온도
20~30℃에서 잘 성장하며 겨울철 온도는 13℃ 이상입니다. 중남미가 원산지라 따뜻한 곳에서 잘 자랍니다. 추운 곳에서는 자라기 힘들어요. 13℃ 이상에서 키우는 것이 성장에 도움이 됩니다.
2. 햇빛과 습도
직사광선은 잎이 탈 수 있으니 반 양지에서 키우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40~70%의 습도가 좋고, 가을 겨울의 건조한 날씨에는 분무를 통해 습도를 올려주세요.
너무 건조하게 키울 경우에는 응애가 발생할 수 있으니 습도를 맞춰주는 것이 좋아요.
3. 물 주기
겉흙이 1/3 정도 마른다면 물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과습 하게 되면 뿌리가 무를 수 있어 조심합니다.
만약 무른 부위가 발견된다면 칼로 다 도려내고 다시 심어야 합니다.
4. 파키라 토양과 분갈이
분갈이는 봄이나 가을이 좋고, 과습에 약하기 때문에 흙은 물 빠짐이 좋은 배합으로 사용합니다. 마사토나 펄라이트, 모래를 30% 정도 섞어 배수를 원활하게 합니다. 작은 화분에 키우는 것이 과습을 예방하기 좋습니다.
6. 파키라 가지치기와 번식방법
잎이 무성하거나 웃자란 잎들을 가지치기를 합니다. 잎이 너무 무성하다면 통풍이 되지않아 병충해가 생기기 쉬우므로 꼭 가지치기를 합니다.
마디와 마디 사이를 잘라주면 겨드랑이에서 새 가지가 나게됩니다.
파키라 번식은 꺾꽂이 방법과 파종 방법이 있습니다. 가정에서 번식은 꺾꽂이 방법이 간단합니다. 가지치기한 줄기를 버리지 않고 물꽂이로 키워도 좋습니다.
초록 줄기 부분을 잘라 물에 꽂아 뿌리를 내려도 되고, 흙에 바로 꽂아 심어도 가능합니다.
2. 파키라 잎 관리 방법
잎이 노랗게 변하는 이유는?
과습이 왔을 경우에 잎이 노랗게 변하면 떨어집니다.
파키라 잎이 부분적으로 노랗게 변한다면?
직사광선에 타서 노랗게 변했을 수 있으니 화분 자리를 옮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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